4월 13일 서울역, 서울차량, 서울기관차의 지부 임원들은 일방적으로 식당 외주화를 강행하고자 하는 서울지사에 대한 항의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서울지사가 식당 외주위탁에 대한 입찰공고를 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제 4월 14일 서울기관차사업소에 식당 외주업체 직원들이 설명회를 듣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거듭 강조하지만 식당 외주화는 노사합의 사항이 아닙니다. 사측은 단협까지 위반하면서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주업체 직원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하였습니다.
현재 노사 의견이 합의된 바 없으며, 만일 입찰을 해서 계약이 성사된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점. 직원 모두가 식당을 이용하지 않을 것이며, 노사간 격한 대립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초래한다는 점 등등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알 수 없습니다.
공사가 계약을 조건으로 지원금을 보장해준다고 했는지, 그래서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4월 15일)은 서울차량에서 오후 3시에 식당설명회가 있습니다.
충분히 알아듣게 설명했고, 다시는 오지 말 것을 요구했음에도 그들은 올 것입니다. 외주업체 직원들의 목적은 사실 설명회가 아닌 식당의 각종 설비와 자재, 식기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운영조건이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들도 이미 내용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저지할 것입니다.
밥 먹는 권리까지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식당 외주화 반드시 막아냅시다!!


서/울/기/관/차/승/무/지/부

Posted by 서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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